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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시황(9월 셋째주를 보내며) ] 세무사도 힘겨운... 부동산 정책 백문백답 링크!/LG화학 물적분할!?/빅히트는 IT기업? 엔터기업?

찐또배기 주린일기

by JJINDDO 2020. 9. 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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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도 힘겨운 부동산 정책! 백문백답으로!

 

최근 부동산 정책으로 나라가 들썩들썩 거렸다. 아주.... 심하게?!

그러다보니 다들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공부를 하고 세무사에게 상담을 받으러 다닌다.

하지만 세무사들도 계속 바뀌고 고쳐지는 정책에 피로감을 느끼고 이러한 상담을 두려워 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국세청에서도 굉장히 많은 민원들과 문의사항을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백문백답을 만들게 되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백문백답을 찾으면 된다. 

www.nts.go.kr/

 

국세청

 

www.nts.go.kr

저 링크를 타고 다운받은 부동산 3법 등 중 개정내용과 주택세금 100문 100답을 열고!

아래 내가 궁금한 내용을 찾기위해 Ctrl+F를 누르고 키워드를 눌러서 찾아 보면 된다. 

LG화학 물적분할!?

 

물적분할이란?

 

 LG화학이 모회사가 되고 배터리 관련한 LG배터리?와 같은 새로운 배터리 회사의 주식회사가 자회사가 되는 것이다. 즉, 새로운 배터리 회사가 IPO되는 것으로 새로 기업을 공개하고 상장시키는 것이다. 이 때 만약 내가 배터리산업에 투자를 하기 위해 LG화학의 주식을 산 경우 뒷통수를 맞은 기분일 것이다. 게다가 IPO가 된다면 이 주식을 사기위한 경쟁은 카카오게임즈를 통해서 봐왔듯 험난할 것이다. 그래서 논란이 많다. 원래는 인적분할 이야기가 돌았었던 적이 있었기에 더 논란이 많다. (인적 분할은 주식을 두 개로 나누면서 주식을 특정 비율로 나눠주는 것이다.)

 

LG화학이 모회사가 되면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나요?

 

 일단 자회사의 실적이 모회사의 실적에 반영되는 것은 맞지만 주가에는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자회사가 훌륭하더라도 모회사에 완전하게 반영되지는 않는다. 지주회사의 실적은 자회사의 실적이랑 중복평가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물적분할은 일단 배터리 산업 쪽을 기업공개를 해서라도 크게 투자자금을 유치하려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 투자금으로 공장을 세우고 생산성을 늘리려는 것이다. 최근에 분위기도 좋고 실적도 흑자로 들어섰기 때문에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게다가 LG화학 주주들은 다음주 22일 수요일에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가 있어서 이 날을 주목해야 한다. 만약 자체 배터리를 생산한다는 소문이 돈다면 우리나라의 배터리 산업에 악재일 수 있고 이는 LG화학 주주들에게 더블악재가 될 것 같다. 

 

빅히트는 IT기업? 엔터기업?

www.hankyung.com/it/article/202009171683i

 

[단독] IT 인력 몰리는 빅히트…"경쟁사는 에스엠 아닌 네이버"

[단독] IT 인력 몰리는 빅히트…"경쟁사는 에스엠 아닌 네이버", 1년새 경력직 100여명 채용 임원급에 IT 베테랑들 영입 자체 온라인 공연 플랫폼 개발 BTS 콘서트로 수백억 매출 IT 기반 콘텐츠社가

www.hankyung.com

 위 기사에 따르면 IT인력 1년새 경력직 100여명 채용하였고, 임원급에 타사 IT 베테랑들 영입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들을 영입하는 조건에 그들이 원래 받던 연봉보다 더 주고 주식도 나눠주는 조건으로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앱 개발이나 게임 개발 등을 시도하고 있으며! 미디어 컨텐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IT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추구한다. 인터뷰에서도 자신들을 단순 엔터 기업을 생각하지 말고 IT기반 콘텐츠 업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5개 비교 기업을 엔터테인먼트사가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를 경쟁 기업으로 공개 지목했다. 그들은 지적재산권(IP)으로서 간접 참여형 수익 비중이 늘어가고 있다. 간접 참여형 수익의 예는 팬상품 매출, 콘서트 티켓 등이다. 즉 직접적으로 음반으로 수익을 내는 것을 제외한 부분이다. 실제로 얼마전에는 온라인 콘서트를 기존의 플랫폼이 아닌 '위버스'라는 자체개발 플랫폼으로 시도했다. 앞으로의 빅히트는 어떤 기업으로 변화할 지 기대되고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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