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시황(9/15)] 앤비디아가 ARM을 인수한다니!/신용대출 급격한 증가 주식시장에 악영향?

NVIDIA(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한다니!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914/102922130/1

美 엔비디아, 英 ARM 47조에 인수…‘초대형 반도체 공룡’ 탄생

 앤비디아가 ARM을 400억 달러(약 47조 3500억원)에 인수를 시도한다. 이 때 100억은 현금이고 20억을 미리 계약금으로 지불한다. 차액은 앤비디아 주식으로 지급한다. 앤비디아가 최근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시가총액으로 인텔을 제치기도 했다. 엔비디아는 물 들어올 때 노 젓듯이 시총이 올라가 자신의 주가의 가치가 극에 달할 때! 인수할 수 있는 능력이 됐을 때! ARM을 땋! 인수한 것이다. 기술주의 인기가 고공행진하는 이 기회를 공격적으로 잘 잡은 듯하다. ARM은 설계를 하고 NVVIDIA는 반도체 생산을 하고 아주 쿵짝이 맞는 기업이 될 듯하다.

 

 일단 NVIDIA는 ARM의 독자적인 회사 운영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그렇게 된다면 일단은 빠른 시일 안에 ARM이 엔비디아의 실적에 크게 기여하기는 어렵다. 실제 삼성전자가 Harman을 인수했었고 그 때도 독자적인 운영을 존중했었는데 그 당시에도 실적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였으나 최근 2019년 부터 조금씩 기여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아마 엔비디아 또한 지켜봐야 할 일이다.

 

 안그래도 앤비디아 주식이 심각하게 많이 오르고 몸집이 커졌는데 거기다가 호재를 얹어주니 어제는 주가가 5.82%올랐다. 그리고 현재 프리장에서도 상승장이다. 앞으로 어디까지 더 커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 미리 사둘 걸...ㅎㅎ 후회되는 주식 1순위 앤비디아!!!

신용대출 급격한 증가

요즘 교보문고 베스트 셀러 순위에도 경제, 재테크 관련 서적이 심심치 않게 많이 보인다. 2030들은 요즘 'YOLO'에서 재테크 공부 열풍이 불고 있다. 실제로 수치로도 보여준다. 

게다가 비대면 대출이 간편해지고 쉬워지는 덕분?에 더더욱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넷으로 비대면 대출의 규모가 매 달 1조씩 커지고 있다고 한다. 

view.asiae.co.kr/article/2020091517263974733

한은 금통위원들 "과도한 집값 상승·신용대출 급증 우려"

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09005_32524.html

신용대출 열흘 새 '1조' 증가…'영끌' 투자 열풍?

이 때문에 금감원에서는 5대 부행장과 회의를 하고 아마 고소득자 혹은 이미 많은 대출이 있는 직장인에게 규제를 주는 방향이든 어떤 식으로든 행동이 취해질 것으로 보이고 이는 아마 주식시장에 조그마한? 악재가 될 수 있다. 또한 주택대출이 어려워지는 현 시점에서 우회하여 이 신용대출을 주택매입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를 막기위해 '핀셋'규제를 한다고 한다. 과연 '핀셋'으로 그 특정의 경우만 규제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