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카페] 날 좋은 날! 성북동 빵공장 방문! 재빠르게 테이크 아웃해서 먹어버리기!

코로나! 이 시국에 이 날씨 실화?인가?

집에서 본 풍경이다... 너무 갬동적인 하늘... 안 나갈 수 없다.

그래서 엄마랑 붕붕이 타고 드라이빙 출바을!

일단 코로나 때문에 어디 편히 앉아있지도 못한다. 사람이 최대한 없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삼청동 성북도 이쪽을 좀 걸어보기로 했다.

붕붕 달렸다. 

도착해서 삼청동을 한참 걸었다. 

고즈넉한 집이랑 이쁜 동물을 찍었다. 

여기저기 전시들도 많이 하던데... 사람은 없는 듯하다. 

삼청동 골목

참 좋은 동네다. 자주오곳 싶은 동네다!

한참을 걷다가 출출해져서 차타고 성북동 빵공장으로 고고띵 했다.

성북동 빵공장은 차를 꼭 가지고 가야 한다. 

흠 버스타고 가는 방법은 잘 모르겠다.

 

성북동 빵공장 

일단 빵이 유명해서 기대하면서 갔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주차 해주시는 분들도 따로 계신다. 

아마 주차장이 협소해서 사람이 많았으면 주차를 못할 뻔 했다.

안에 갤러리도 있고, 야외 테라스도 있다.

브런치를 즐기기에 아주 완벽꾸한 장소다. 

하지만 어머니가 자주 이전에 왔었는데 올때마다 여유롭게 먹을 장소는 많이 않았다고 하셨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그나마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없어서 테이크 아웃이나마 줄 안서서 할 수 있는 거라셨다. 

내부에 자리도 굉장히 많다. 평소엔 이 곳이 꽉 찬단다.

성북동 빵공장 추천메뉴

가장 잘나가는 빵이란다. 

팡도르~
가장 유명한 빵이니까 일단 테이크 아웃해서 후다닥 왔다.

맛은 있더라~ 사실 빵은 다 맛있오!!!ㅋㅋ

암튼 만족스러웠다. 

내일 먹으려고 반은 남겨뒀다.

커피랑 잘 어울리는 성북동 빵공장~

차가 없어서 엄마 없이는 못 가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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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