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비교] 미래에셋증권, 케이비 증권 환전 비교! 생각보다 차이가 크구나...

증권사 환전비교 (KB증권 VS 미래에셋증권)

요즘 환율이 또 떨어지기 시작했다.

얼마전에 홍춘옥 교수님의 경제강의노트에서 듣기로 사회초년생이 소액으로 하기 좋은 재테크 중에 하나가 환율이 떨어질 때 조금씩 매입해두다가 경제위기가 올 때 그 달러로 미국시장의 자산을 사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하셨다.

사실 나도 그 부분에 있어서 조금 마음에 염두해 두고 있던 투자 방법이라 조금씩 달러로 환전해 놓고 있다.

지금 쓴 시점에는 그 새 또 올랐다.

나는 증권사가 예전에 블로그랑 유투브 돌아다니다가 미래에셋증권에서 환전하는게 제일 괜찮다고 해서 여기로 가입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비교해본 것은 처음이다. 

4월 9일 정오 쯔음에 환전을 시도해본 화면이다. 

첫 번째 화면이 KB증권이고 아래가 미래에셋이다. 

100만원만 환전을 시도했는데도 5달러가 차이가 난다.

어메이징-

 

KB증권 환전

미래에셋증권 환전

그 전에 계속 KB증권으로만 1000만원 가까이 환전해온 사람으로서 굉장히 불쾌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ㅠ.ㅠ 아까운 내 돈~

그 때 심지어 환율이 너무 높아서 안 그래도 손해가 막심한 편이다.

어쨌든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1100원 초반때 올 때마다 환전하고 위기가 또 왔을 때 자산 줍줍 해야지~

사실 지금 환전하니까 뭐라도 사고 싶어서 근질근질하다 증맬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