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인바디 체중계] 내돈내산 앳플리 T8 후기

3년째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꾸준히 하긴 하는데 잘 하고 있는지 느낌이 오지 않는다.

운동을 자주 하는 날이 연속적이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지만 무게는 그대로였다.

식단 조절이 더 강하게 필요한건지... 뭔지....

그래서 체중계 말고 인바디가 집에 항상 있었으면 했다. 

그러다가 친구 소개로 알게된 앳플리

 

친구 인스타그램에서 본 앳플리 T8 

친구가 운동 후 체중을 잰 것을 어플로 카카오 스토리에 올린걸 보고 신기해서 물어봤다.

 

쿠팡에서 주문하면 바로와~

 

한마디에 걍 주문!

 

역시 큐팡와우~

 

앳플리 쿠팡

아놔...가격 왜이렇게 저렴해?

그냥 체중계랑 그렇게 큰 차이도 안 나는 것 같음...

걍 바로 새벽주문해버림!!

오자마자 뜯고 앱 깔았다. 

Fitdays라는 앱- 짜란!

Fitdays

힝 못생긴..발꾸락 ㅋ

힘주거나 잘못 서면 측정이 잘 안된다.

저기 은색깔 판에 발을 가지런히 올려둬야 한다.

이렇게 진짜 자세히 나온다. 

수분량, 근육량, 골격근량, 단백질, 기초대사량 등등...

게다가 그 측정된 값이 높은지 낮은지 까지 내 위치를 보여준다.

진짜 좋다. 대박 아이템

오차가 2%안팎이라고 한다.

적은 편 이겠지?ㅎㅎ

게다가 매번 기록하면 그래프로도 보여준다.

일단 오늘부터 기록을 매일 해봐야겠다. 

신문물을 접한 기념으로 너무 신나서 이렇게 썼다.

뿌듯한 소비-!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