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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정 근린공원] 흑석동 명소로 (내가)선정 히히 한강뷰 맛집

찐또배기 놀거리

by JJINDDO 2021. 1. 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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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일 놈의 코로나!!

코로나 때문인지 덕분인지 사람 없는 조용한 곳을 자꾸 탐색하게 되었다.

 

심지어 우리집 막내 밍식이(강아지)는 코로나 시국을 이해할리 없으니 ㅠㅠ 

 

산책은 계속 시켜야 했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부모님이 용봉정 근린공원을 알려주셨다. 

 

용봉정 근린공원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건물 맨 뒤로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가파른 길이 나온다 .

 

그렇다 할 주차장도 없고 그래서...

 

흑석역으로 들어오면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하고 걸어 오는게 좋을 듯하다. 

이렇게 표지판이 있다. 

 

사실 입구가 허름하다고 해야하나? 아직 완성이 안 된 느낌이 있다.

 

입구에서부터 다시 계단을 좀 올라야 한다.

 

가파르긴 하지만 생각보다 계단이 많지는 않다. 

 

계단을 올라가면 휑~ 하다.

 

일단 사람이 너무 없어서 공원이 맞나? 싶다.

 

아직 겨울이라 표지판에 있는 식물들은 볼 수 없었다.... 

 

아파트랑 바로 연결된 통로를 저렇게 '출입금지'로 막아놓은 걸 보면... 아직 공사중?인 것 같다.

 

조경이 약간 아직 엉성한 느낌이다. 

 

저 길로 내려가면 길아닌 길?이 있는데 잘못하면 다칠 것 같았다. 

 

그런걸 보면 아직 공원 조성이 끝난 것 같지는 않고... 코로나 때문에 늦어지는 듯하다. 

이렇게 끝까지 올라오면 보이는 뷰이다. 

 

이 날은 눈온 날이라서 조금 흐리다. 

이렇게 노들섬! 

 

샌드박스(feat.스타트업)도 대교도 잘 보인다.

 

용봉정 근린공원 야경

부모님 사진이다. 뭔가 사진이 다 담지는 못하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서울의 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자주는 아니어도 이따금씩 강아지랑, 찐찐이랑 올 것 같다.

 

뻥 뚫리는 느낌도 나고 바쁜 세상을 보면서 자극을 받기도 하고! 

 

 


용봉정 근린공원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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