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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시황] 미국의 좋지 않은 상황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전문가들의 경제 예측!

찐또배기 주린일기

by JJINDDO 2020. 6. 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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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6/25), 삼프로tv를 참고하여 각종 기사를 참고!

 

그저께 밤에는 나스닥이 좀 떨어졌었다. 하지만 어제 저녁에 다시 오름. 전반적으로 그냥 미국 시장은 계속 호황~ 느낌쓰~ 현재 시장상황이 좋지 않은 것에 비해 주가는 하늘을 모르고 달리고 있다. 그 좋지 않은 시황! 뉴스 정리!

 

1.     미국의 좋지 않은 경제 상황

1) 계속 늘어만 가는 코로나 확진자 수

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45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내 코로나19가 정점에 달했다고 평가받았던 지난 4월26일 3만6200명보다 9000명 가량 많은 수치" - 미국NBC

 

코로나가 없어지긴 하는걸까...

사람들이 경제 활동을 다시 조금씩 재게하면서 코로나가 급격히 늘어났다. 아무래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높아지면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다.  심지어 미국은 확산지역인 특정 '주'에서 오는 사람들을 2주 동안 격리시킨다고 한다. 즉, 주와 주 사이 이동을 제한한 것으로 보면된다. 또 디즈니 랜드 개장을 두고 말이 많아져 결국 또 연기했고 디즈니 주가는 하락했다.

게다가 휴스턴 주는 중환자실이 거의 꽉 찼다고 한다. 사실 중환자실이 얼마나 찼는지가 실질적인 의료 붕괴의 지표일 수 있다. 

 

2) 원유 재고가 높아졌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3주 연속 증가하고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24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6% 가까이 폭락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2.36달러(5.9%) 떨어진 배럴당 38.01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8월물 역시 2.32달러(5.4%) 밀린 배럴당 40.31달러에 체결됐다.

확실이 경제 활동도 적고 국가간 국내 이동도 줄어들다 보니... 또 원유재고가 높아지고 원유가격이 하락했다. 

 

 

2. 그렇다면! 바이든과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된다면 경제 정책 방향은 어떨까?

 

트럼프와 바이든의 지지율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바이든 트럼프 지지율(출처 : https://www.270towin.com/2020-polls-biden-trump/)

-      바이든 50%육박하고 트럼프 39%정도!

-      바이든은 여성 지지율이 높음.

-      트럼프 지지자들 중에 전통적 공화당의 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줄어듬.

 

바이든이 된다면?

트럼프가 된다면?

-      대기업을 옥죄는 정책!

-      자유무역 활발

-      탄소제로 환경을 고려하는 정책

-      세율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      오바마케어를 다시 강화할 듯

-      경제 성장 중심적인 정책

-      보호무역

-      오바마케어는 억제

-      8.2 기후협정 탈퇴하고 원유 그냥 써라~ 주의 였었음.

-      세율(법인세) 줄임  

1) 바이든이 된다면!

 

 자유무역이 활발해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한 갈등이 줄어들 지는 않을 거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우세했다. 그리고 대기업을 옥죄는 정책이라고 표현했는데 세율(법인세)를 높이다 보면 아무래도 대기업이 조금은 힘들어질 거라는 전망을 의미한다. 물론 개인소득세도 높일 것 같다. 실제로 바이든이 당선되어 세법이 바뀐다면 s&p500이 2021년 주당 순이익이 12%정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또한, 오바마 케어를 다시 강화할 듯하다. 물론, 내가 미국 시민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처럼 의료보험 체계가 잘 되어 있는 시민들은 모르는 힘듦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헬스케어 종목들의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탄소제로! 친환경을 고려하는 정책 덕분에 친환경 관련 기업! 예를 들면 전기차?와 같은 기업들이 잘 될 것이고 석유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기업들이 힘들어 질 것이라고 한다.

 

2) 트럼프가 된다면!

 

 바이든이랑 좀 반대되는 입장이다. 트럼프는 철저하게 경제 성장 중심적으로 정책을 펼쳐왔다. 그래서 자국민들과 자국 기업들을 보호하는 무역을 해왔다. 게다가 세율을 줄였다. 법인세든 개인소득세든! 특히 법인세가 줄면서 세계적인 기업들은 1-2%만 줄여도 크게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여지껏 트럼프의 임기 동안 주가와 배당률이 좀 올라가는 효과를 봤다. 

 

 사실 이렇게 기업위주로 가다보니 서민이 좀 힘들었다. 보편적인 의료 시스템이 잘 제공되지 않아 의료 부분에 소비가 줄고 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아무래도 서민들의 의료분야 소비가 줄다보니 제약이나 의료 분야가 전반적으로 소비가 위축됐다. 

 

 마지막으로 기후협정 탈퇴하고 환경부분에 소홀했다. 그러다보니 원유를 주로 사용해서 생산하는 전통적인 기업들에게 유리했다. 하지만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이 부분은 소홀하면 안될 듯하다! 

 

 

 

와 정리하는거 생각보다 힘들다!!!!!!!!!!!!!!!! 이 습관이 자주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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