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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공부] ROE, PBR, PER 쉽게! 한 눈에 알아보기! (FEAT. 슈카아저찌)

찐또배기 주린일기

by JJINDDO 2020. 6. 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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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을 논하는 유투브에 푸우욱 빠져있다.

 

근데 단어들을 대충 느낌은 알기 시작했는데 정확히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정보들이 무궁무진한데... 이를 분별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기록을 하고 그 과정에서 곱씹어 보기 위해서!

 

기초주식용어랄까! 몇 개의 주식용어를 정리해본다. 

 

유투브 계속 보다보니 이정도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들 안다는 전제하에 설명하는데 사실 용어를 보면 아는데 바로바로 개념이 생각으로 이어지는데 버퍼링이 걸린다 ㅋㅋ

 

그래서 좀 확실히 숙지하기 위해! 우선 ROE, PBR, PER를 정리한다!!! 

 

ROE(Return Of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영어 뜻 그대로 자기자본에 대해 나에게 돌아오는양을 의미한다. 즉, 내가 얼마의 자산으로 일으킨 회사가 나에게 주는 이익을 의미하는 것이다!

 

ROE

그림과 함께 설명하자면 아래 찐또가 1억을 가지고 찐또 컴퍼니를 설립했다.

설립했더니 특정 기간에 1000만 원을 벌었다!

내 자본으로 돌아오는 이익의 비율은 바로 10% ROE는 10이 된다.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

회사의 주식 가치를 특정 기간에 버는 수익으로 나눈 값이다. 

간단히 다시 설명하면!

 

만약, 찐또컴퍼니가 잘나가서 상장을 했다!

주식시장에서 이 회사의 가치가 매겨진다. 

즉 모든 주식의 값을 더하면 시가총액이고 그 시가총액이 2억이라고 전제해보자.

 

찐또컴퍼니는 1000만 원을 번다. 그러니까 20배 하면 시가총액이 나오므로 PER은 20이다. 

 

주식의 가치를 판단할 때 주식하는 분들은 아 그 회사 퍼가 얼마야 퍼가 몇이야 이렇게 물어본다.

동종업계 기업의 PER를 비교해보면서 그 회사의 가치를 비교하기도 하고! 

전체 주식시장을 평가할 때도 쓰인다. 

 

PBR(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위에 얘가 내고 있는 이익과 관계없이 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순자산과 시가총액의 비율을 말한다.

시장에서 매겨진 나의 가치 즉, 시가총액에 비해 나는 얼마나 순수하게 자산이 있냐!

 

다시그림으로 설명하면! 

 

PBR

나의 시가총액은 2억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 즉 내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 자재 등등 이 회사를 설립할 때 가지고 있었던 재산인 1억으로 나눈 값이다. 

 

자! 총정리하면 

이렇게 간단하게 관계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

 

사실 이렇게 간단한 설명은 유투브 채널 슈카아저찌가 해주셨다. 

 

사실 계속 정의는 알아도 이렇게 관계를 한 번에 간단하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데! 

 

슈카아저찌 진짜 천재다.ㅎㅎㅎ

 

아무튼 슈카아저씨 덕분에 내가 한 번 정리하면서 설명을 해봤다.

 

이렇게 주린일기 첫 발을!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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