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양말] 살다살다 양말리뷰를 할 줄 이야... 결론은! 대만족!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인생의 권태기 + 블태기가 같이 와버려서 그만... 암튼 오랜만에 블로그를 드디어 한다. 여름이 되니까 페이크 삭스랑 복숭아뼈까지 오는 바지 아래에 신을 흰 긴목양말이 너무 필요했다. 여기저기 서칭서칭! 세상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진짜 쉽지 않았음. 사실 쿠팡에서 제일 싼 가격에 양말 사도 되는데 그냥 저번에 쿠팡에서 샀다가 거의 안 신고 버린 것도 몇 개 있어서 한 개를 사더라도 제대로 된 것을 제대로 된 가격에 사야 겠다는 나름의 삶의 지혜가 생겼다. 그.래.서. 결론은 1507에서 샀다. 첫 가입을 하면 50%를 해주더군. 그래서 더 기분좋게 샀다. 이 브랜드의 이름은 창업자?가 아버지에게 양말을 처음 배우러 간 곳 창고의 앞자리 번지수라고 한다. 뭔가 대대로 내려오는 장..
찐또배기 굿즈리뷰
2020. 4. 26.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