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카페] Thanks, Oat! 그리고 Halff coffee
창덕궁에 들어가기전에 오빠랑 커피와 디저트를 먹기로 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는 거다보니 신나서 이것저것 알아봤었다. 그래놀라와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몸에 좋은 건강한 재료와 함께 곁들여 먹는 Thanks, Oat라는 곳을 알게됐다. 건강한 몸과 자연을 생각하는 땡스오트 일단 입구부터 자연자연하다. 곳곳 인테리어가 나무와 식물로 이루어져 있다. 갈색과 초록색만 곳곳에 보인다고 해야하나. 식물이 곳곳에 있는데 시골집에 온 느낌이다. 나무 냄새도 나고 자리 간격도 넓어서 사람들이랑 치이는 느낌도 별로 없다. 매일매일 만드는 요거트를 당일 소진하는 것 같다. 메뉴판을 보면 반려견을 위한 메뉴도 있었다 민식이 보고싶었다. 픽업해서 챙겨 나왔다. 점심을 너무 거하게 먹어서 당장은 먹고 싶은 마음이..
찐또배기 먹거리
2020. 10. 19.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