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이쯤되면 먹으러 여행 간건가 싶음... 식당 총 정리!
친구들이랑 신년 기념으로 경주 1박2일 여행을 갔다. 생각해보면 정말 먹기만 했던 여행같다. 어딜가도 사실 1월은 추워서 ㅠㅠ 실내에 꽁꽁 숨어있었다. 그래도 재밌었던 경주 여행!! 일단 의도치 않았으나 먹기만 했던 여행의 식당들을 정리했다. 1. 여도가주 일단 여기는 인스타 갬성으로 유명하다. 사실 사진에 끌려서 갔는데 별로였음. 오사카나 후쿠오카에서 유명하다는 텐동집이랑은 일단 비교불가라서 탈락임. 서울에도 흔한 그냥 그런... 튀김집! 특별한건 없는데 저 앞에서 저렇게 인증샷 찍어줘야 하는 그런 곳이다. 만약 갔다가 너무 기다린다 싶으면 나는 그냥 패스하는걸.. 추천한다! 2. 진가네 대구갈비 여기는 친구의 지인(현지인)이 추천한 맛집! 앉았을 때 사람도 많고 다들 사투리를 쓰는 것을 보아... 진..
찐또배기 여행
2020. 1. 13.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