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덴몬칸에서는 술과 꼬치는 꼭!! 덴몬칸 꼬치 맛집 추천!!
가고시마 시내에서 가장 번화하고 술집이 많은 거리는 덴몬칸이다. 저녁이 되면 회사원들이 가득 찬다. 사실 조금 구석진 곳을 가면 약간 그 여자 있는 술집 같은 곳들도 많다. 거기 지나갈 때 조금 무섭다. 암튼 그래도 나는 찐찐이랑 같이 있으니까 저녁에 돌아다닐 때 크게 불안하지는 않았다. 찐찐이는 일본에서 쪼로로 앉아서 꼬치랑 먹는 맥주가 너무 좋다고 어쩌구 저쩌구~ 나는 야식을 좀 피하는 편이라서 좀 내키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여행이니까! 이럴 때 먹어야지 싶어서 먹었다! ■ 저렴하고 소박한 덴몬칸 꼬치집 やきとりの辰己屋(야끼도리 타츠미야) 인터넷에서 찾고 찾아간 곳이다. 외관은 이렇다. 굉장히 작다. 길거리에 있는 포장마차 같다. 우리나라에서 떡볶이 팔 듯? 그런 느낌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퇴근..
찐또배기 여행
2019. 8. 12.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