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시황 (9.2)] 버핏의 일본종합상사 주식 매입/ 2차 재난지원금 논의 / 테슬라 50억 달러 유상증자 / ZOOM의 실적발표 후 어마어마한 활약
1. 버핏이 일본 종합상사를? 워런버핏이 5대 일본종합상사 주식 5%씩 매입했다. 최근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버핏의 포지션인 것 같다. 계속해서 달러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미국 주식만 갖고 있으면 큰일 나겠다 싶었나보다. 주요한 6개 통화 대비해서 지수화한게 달러 인덱스이다. 생각보다 큰 낙폭으로 92.3까지 떨어졌다. 달러약세, 즉 통화가 약세가 되면 실물 자산의 가격이 올라간다. 유가, 구리 등의 원자재 등의 가격이 올라간다고 판단된다. 만약 버핏이 일본의 종합상사에 지분을 가지면 달러에 대한 헷지도 되고 원자재를 다루기 때문에 실물 자산의 상승에 베팅하는 것이 된다. 이런식으로 달러의 약세가 고착화 된다면 글로벌 포트폴리오에도 고려의 대상이 될 것이다. 2. 2차 재난지원금 논의 ..
찐또배기 주린일기
2020. 9. 2.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