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맛집/카페] 흑석동 5년 거주한 주민의 최애 맛집, 카페!
대학생1학년 부터 5년 동안 거주한 흑석동!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급하게 끼니를 해결하기도 하고 카페에서 과제도 하고 시험 공부도 했다. 그러면서 내 나름의 최애 맛집과 카페가 생겼다. 혼자 밥 먹을 일이 생기면 항상 가는 곳! 흑석동 낙지한마리수제비 진짜 한 번 가면 계속 가게되는 마성의 맛이다. 흑석동에 프랜차이즈가 많기도 하고 그렇다할 맛집이 사실 시장 곳곳에 숨겨진 국수집?정도가 다이다. 자꾸 없어지고 새로 생기다보니 ㅠㅠ 맛집도 사라지는 듯하다. 그나마 오랫동안 유지하는 이 곳! 겉은 허름하다. 흑석동 건물이 대부분 그래서 괜찮았다! 내부는 심플하고 별거 없다. 일단 여기서 가장 대표적인 기본 메뉴가 '낙지한마리수제비+야채비빔밥' 겨우 8000원이다. 솔직히 여자 기준으로 이거 한..
찐또배기 먹거리
2019. 9. 27.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