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 내 최애 소풍지 등극! 노들섬 후기
집 근처 핫하고 힙한 플레이스가 생겼다. 예전부터 생겼다는 소식을 듣긴 했지만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번에 제대로 갔다. 결론은 진짜 평화롭고 좋다. 사람 많아지기전에 자주 가야겠다. 일단 저기 위 그림을 보면 남쪽에서 보는 오른쪽이다. 오른쪽은 어쨌든 자연이 주로 있고 왼쪽은 시설이랑 사람들이 많이 있는 그림이다. 실제로도 오른쪽에는 텅텅 비었다. 반면 왼쪽은 시설도 많고 바글바글하다. 노들섬은 일단 버스정류소로 가야 편하다. 노들섬에는 지하철 역도 노들역이 있긴 한데 오는데 길이 좀 있어서... 우리도 버스 탐! 이렇게 왼쪽과 오른쪽섬을 이어주는 통로도 있다. 오자마자 카페에 가서 커피를 테잌아웃했다. 북카페라는 곳ㅎㅎ 맛나고 좋다. 생각보다 상점?이 많았다. 막걸리 만드는 곳도 있고 업사이클링 제품..
찐또배기 놀거리
2020. 5. 10. 17:58